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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33알리아와 이태원이 오랫동안 인천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가기로 했어요. 서울에는 좋은 회사도 많고 교통수단도 편리하니까요.
내일모레 이사가는 날이에요. 그래서 알리아와 이태원이 일어나자마자 짐을 싸고 준비해야돼요. 오늘도 내일도 힘들거예요.밤에 침대에 누운 알리아는 하루종일 잠만 자고 싶은가봐요. 새벽에 이태원은 밖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때문에 잠이 깼어요. 잠이 깨자마자 급히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가 막혀서 한 분정도 계속 물을 내렸더니 변기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어요.소변을 본 후 이태원은 알리아를 깨웠어요. 아침 식사를 준비한 이태
원이 `내일부
터 새로운 지역에서 살거니까 오늘을 잘 보내고 내일 무사히 이사하자.` 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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